Men Explain Things to Me
리베카 솔닛 -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길이 176 pages출판일 April 14, 2014작가 ▷ 1961년 미국 출생 ▷ 저술가, 비평가, 역사가, 여권운동가평점Amazon 4.3Goodreads 3.8내 평가 4.0 영어 난이도 4.0잘 읽히는 챕터가 있는 반면, 배경 지식 없이는 반도 이해가 안가는 챕터가 있다 감상깊은 울림을 준다던가, 잘 짜여진 구조와 글발로 감탄을 자아낸다던가,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던가, 그런 책은 아니다. 그러나 가끔은 사실과 사건의 나열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다. 10년 전에 쓰인 책인데 어제의 일기를 보는 듯한, 오늘 아침의 뉴스를 읽는 듯한 기시감. 우리보다 페미니즘의 역사가 오래되고, 목소리 내기가 수월..
2024. 7. 26.